Astralmind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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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t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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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1013

0. 문득

1. 실로 오래간만에 텀블러에 텍스트 쓰기를 눌러본다. 가끔씩 스마트폰 어플을 가지고 사진을 올리거나, 와우 스샷을 올리는 정도로 쓰며 방치해 놨었고, 그대로 쭉 거라고 얼마 전에도 썼는데, 생각이 또 바뀌었다.

텀블러는 참 심플하고 좋고 글도 바로 쓸 수 있는 어플이 있지만, 과거에 쓰던 티스토리 블로그와 비교해 보니 너무 무분별 하게 쓰게 되는 것 같다. 카테고리도 딱 보이게 분류되고, 잘 나눠진 레이아웃이 그리워진다. 텀블러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너무 번거롭다.

아무튼 이러한 생각의 변화도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도나보다. 해서 조만간 도메인을 티스토리쪽으로 옮길까 생각중이다. 돈내고 블루호스팅 같은 것을 써도 되지만, 그렇게까지 해서 매달릴 필요는 없는 것 같다. 


2. 일거리는 꼭 한번에 여러개가 터진다. 하나씩만 터지는 경우는 없다. 엄밀하게 따지고 보면 차근차근 밟아온 지뢰가 차근차근 터지는 것과도 같지만, 사람이 느끼기엔 별 차이가 없지. 그러니까 뭐건 밟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한다.


3. 여행을 떠난다면 핀란드로 가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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